2015.11.11 00:00

V자형 편대비행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왜 기러기는 V자형으로 편대 비행을 할까요? 융기현상(날갯짓에서 나오는 바람을 이용해 서로에게 힘을 주는 현상)을 이용하려는 것이 목적인데, 혼자 날 때보다 무려 70%나 에너지를 덜 써도 된다고 합니다.

기러기는 선두만 고집하지 않습니다. 맨 앞에서 날던 기러기는 피곤해지면 곧바로 뒤편에서 날던 기러기와 자리를 바꿉니다. 후미의 기러기들이라고 그냥 놀고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 그들은 규칙적으로 울음소리를 내는데, 앞쪽의 동료를 격려하는 응원가인 셈입니다.

지난 10월 28일 전군 행복나눔125 페스티벌은 각자의 자리에서 정성을 기울였던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성공리에 끝날 수 있었습니다. 행복나눔125를 실천하는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의 지휘관과 장병들, 그들을 응원하기 위해 달려온 가족과 시민들이 이날의 승자였습니다.

“이기적 개인이 이타적 개인을 이긴다. 하지만 이타주의자들의 집단은 이기주의자들의 집단을 이긴다.” 협동의 상징인 개미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 에드워드 윌슨이 자신의 저서 ‘지구의 정복자’에서 던졌던 화두입니다. 승리(Victory)의 열쇠인 V자형 협동으로 우리 모두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