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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자 2016-06-15
기 고 자 감사나눔신문
발행호수 154

온 가족에게 500감사 쓴 제이미크론 임태경 차장이 어머니에게 쓴 100감사
“감사 쓰기로 트러블 메이커에서 피스 메이커로 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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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낳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2 금이야 옥이야 애지중지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3 싫은 소리 한번 안하시고 기저귀 갈아주셨을 것이기에 감사합니다.

4 어렸을 적 5살 때까지 말도 잘 못한 아들을 위해 애쓰셨을 것에 감사합니다.

5 제가 집에 불을 놓아 어머님 여동생 크게 화를 당할 뻔 했는데도 감싸주셔서 감사합니다.

6 어렸을 적 그 많은 말썽들 다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7 아버지 편찮으셔서 병원에 입원했을 때도 늘 한 결 같이 우릴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8 아버지 돌아가시고 혼자 계셨을 때도 우리를 버리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9 우리 아니었으면 재가 하셔서 편히 사셨을 텐데 평생고생만 하신 어머님 감사합니다.

10 어렸을 땐 우리 자식위해 일하시는 모습만 뵌 것 같아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11 벌목장에서 어린 아들과 무거운 손수레에 나무 짐을 묵묵히 실어 나른 어머님 감사합니다.

12 가끔 동네어른들 한 테 잘못해서 혼날 때마다 속상해 하신 어머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13 열심히 돼지 사육을 하시던 모습 지금도 선합니다. 너무 고생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4 수몰로 이사를 오신 낮선 곳에서도 잘 적응하셔서 감사합니다.

15 추운겨울에도 보따리 행상을 하시던 모습이 선합니다. 감사합니다.

16 먹을 것도 제때에 못 드시고 고생하시던 어머님 감사합니다.

17 평생 위장병에 시달리신 모습 안쓰러웠는데 지금까지 건강하셔서 감사합니다.

18 낮선 동네에서도 이웃들과 잘 지내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19 우물이 없어 매일 공동 샘에서 물을 길으시던 그 모습 감사합니다.

20 동네일을 당신 일처럼 챙기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21 동네 어른들과 잘 지내시는 모습 보기 좋고 감사합니다.

22 동네 어른들께 인사 잘 하라고 항상 챙기시던 모습 감사합니다.

23 늘 경제적으로도 힘들었지만 항상 챙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4 여자라고 이웃에게 무시도 당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견디셔서 감사합니다.

25 사고 칠 때도 늘 언제나 제 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6 가정형편이 어려울 때도 늘 남에게 해를 끼치지 말고 착하게 살아라,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7 어려운 시절 이웃들의 시대적인 편견 잘 견디어 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8 정감 있는 음식 솜씨 감사합니다.

29 늘 어머님 손맛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30 무슨 칭찬을 드려도 부족한 우리어머님 감사합니다.

31 4남매 반듯하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32 막내 동생은 아버지 얼굴도 못보고 자랐는데 당당하게 끝까지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33 구미까지 학교가면서 속을 썩여드렸는데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4 적잖은 사춘기 시절의 반항이긴 했지만 다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35 군대서 수술하고 아파 있을 때에 제일먼저 달려오셔서 감사합니다.

36 구미까지 오셔서 같이 묵어주시고 시험을 치르게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37 모르면 물어보시는 몸에배어있는 배우는 생활태도 감사합니다.

38 초행길도 잘 찾아가시는 뛰어난 능력 감사합니다.

39 어머님 덕분에 배우는 태도가 생긴 것 같아 감사합니다.

40 어머님 덕분에 길치가 안됐습니다. 감사합니다.

41 논산 통신학교 후반기 교육 때 생각지도 못한 면회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42 어머님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렸지만 걱정해주는 따뜻한 눈길 주셔서 감사합니다.

43 외할머니 생전에 정성스럽게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44 외가댁 식구들 장녀로써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45 가끔 질병으로 어머님을 깜짝깜짝 놀라시게 했습니다. 그래도 헌신적으로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46 자식은 역시 속만 썩여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절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47 저희 결혼식 때 어머님이 존재하셔서 감사합니다.

48 손주들 낳을 때 제일 기뻐해주셔 감사합니다.

49 늘 자식들을 위해 정한 수 떠놓고 기도하던 어머님 생각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50 어렸을 적부터 가정형편상 일을 많이 해야만 했지만 힘들다는 생각은 안 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튼튼합니다. 근력도 좋고요 단련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51 어머님 보고 이를 악물고 공부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잘돼서 호강 시켜드리고 싶었어요. 그런 마음 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2 손주들 차별하지 않고 봐주시는 어머님 감사합니다.

53 명절 때 마다 항상 손주들 선물 준비해주셔 감사합니다.

54 없는 용돈 쪼개어 손주들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55 먹을 것이 생기면 자식먼저 챙기시는 어머님 감사합니다.

56 몸이 많이 약하시지만 철저하게 약을 잘 챙겨 드시는 어머님 감사합니다.

57 어머님이 하나님을 알게 된 것이 가장 큰 감사입니다. 감사합니다.

58 신앙적으로 하나님을 만나셔서 감사합니다.

59 본이 되는 신앙생활 감사합니다.

60 늘 자식들을 위해 기도하시는 어머님 감사합니다.

61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에 일어나 기도하시는 어머니 감사합니다.

62 명절 때 마다 목사님 챙기시는 어머님 정성 감사합니다.

63 시간약속에 본이 되는 모습 감사합니다.

64 아직도 고우셔서 감사합니다.

65 건강하신 체력 감사합니다.

66 아직도 이웃을 돌보실수 있는 체력이 근력이 있으셔서 감사합니다.

67 소박하신 성격 감사합니다.

68 글씨도 스스로 깨우쳐 사용하시는 능력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69 인정이 많으신 성격 감사합니다.

70 겨울마다 4남매 김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1 헌신에 대한 꿈 예기 감사합니다.

72 어머님 헌신에 대한 생각을 듣고 도전정신이 생기게 되어 감사합니다.

73 자식을 위해 무엇이든지 내어주는 어머님 마음 감사합니다.

74 자식들 앞에서는 욕심을 내지 않으시는 어머님 고귀한 성품 감사합니다.

75 하나님 안에서 은혜를 누리고 계서서 감사합니다.

76 요즘엔 체중도 많이 느셔서 건강해지시고 호통 칠 수 있는 기운 있으셔서 감사합니다.

77 시골 갈 때 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머님 감사합니다.

78 며느리를 딸처럼 여기셔서 감사합니다.

79 아직도 저희들에게 어머님이 최고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80 어머님 따뜻한 손을 잡아드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내 의 감사

81 어머님 계서서 감사합니다.

82 새벽마다 자식을 위해 기도하시는 어머님 감사합니다.

83 봄 되면 봄나물 택배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84 어머니 표 된장 간장 고추장 감사합니다.

85 고소한 들기름 감사합니다.

86 싱싱한 상추 도 따주시고 아욱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87 먼저 전화주시고 자식들 챙기시는 어머님 계서서 감사합니다.

88 집에 갈 때 마다 좋은 것 더 주고 싶어 하시는 어머님 마음 감사합니다.

89 믿음생활 열심히 하셔서 감사합니다.

90 딸처럼 여겨주시고 자주 전화 걸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둘째 건우

91 시골서 맑은 공기 마시며 건강하게 잘 지내셔서 감사합니다.

92 먹을 것 을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93 매일 성경 읽으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94 할머니 계신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95 할머니 댁 가면 항상 웃는 얼굴로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96 아빠를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97 할머니 주변에 좋은 이웃 있는 것 감사합니다.

98 시골서 직접 제배하시는 먹을거리 자식들 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9 항상 잘되라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0 큰고모 작은고모 작은아빠 아빠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을 표현하고 나니 행동에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임태경 제이미크론 차장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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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보면 율법에 엄격한 바리새인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도 그런 경우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율법적인 잣대를 정해놓고 이에 맞지 않거나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나와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모습이 저의 일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남한테도 그런 경우였지만 저 자신에게도 더욱더 엄격했습니다. 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절대 용납하지 못했고 자책하고 괴로워했습니다. 회사에서도 그런 저의 모습 때문에 많은 동료 후배들이 피곤해 했을 것입니다. 물론 가정에서도 예외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아내와 아이들이 제 성격 때문에 많이 피곤했을 것입니다.

3년 전 회사에서 처음 감사운동을 시작했을 때 5감사 쓰는데 쉽지가 않았습니다. 저도 믿음생활을 하는 신앙인이기에 감사를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저한테 감사거리를 준 사람에게만 감사를 쓰다 보니 5개 쓰기도 쉽지가 않았습니다. 감사를 충분히 하면서 산다고 생각했는데….

감사를 지금까지 계속 쓰면서 저도 무엇이 좋아지고 변했는지는 정확히 알지는 못하겠지만 1년, 2년, 3년째 들어서면서 ‘내가 좀 변했구나’ 하고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 일상 속에서의 감사한 것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는 것. 둘째, 타인을 조금 더 자세히 알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생겼다는 것이고, 셋째, 제 마음이 좀 너그러워지고 관대해진 것 같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실수하거나 잘못을 해도 질책하기보다는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다음에 잘하면 되지’하며 상대방을 믿어주는 마음이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저한테만이 아니고 남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도 잘못을 탓하기 이전에 먼저 이해하고 저 자신을 살펴보게 됩니다. 맞벌이 하면서 수고하는 아내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어 매일 아내의 어깨를 정성스럽게 주무르며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하고 아이들에게도 잔소리 없이 좀 더 가까이 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같은 취미생활을 통해 친해지려고 노력하게 되고 가족에게도 감사를 전파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예전의 저는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처음에는 ‘마음속에 담고 있으면 되지, 꼭 표현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손으로 직접 쓰고 주변 사람들에게 표현을 했더니 돌아오는 사람들의 반응도 달라지는 것을 보고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참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재익 사장이 본 임태경 차장의 변화
매사 ‘빨간 신호등’이었던 직원이 ‘파란 신호등’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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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변할 것 같지 않던 사람이 변하더라.”
황재익 사장(사진)이 기억하는 감사쓰기 이전의 임태경 차장은 회사와 자기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고 생각하던 사람이었다. 무슨 말만 하면 잔소리로 받아들이고, 매사 짜증난 표정과 태도로 업무에 임했었다.
이전에는 늘 모든 일에 있어서 날카롭게 지적하고 사원들을 내보내곤 했는데 이제는 얼굴 자체가 변했다. 날카롭던 이미지에서 부드러운 이미지로 얼굴이 변한 임 차장을 보면서 정말 놀랍다고 말했다.
“회사 차원에서 감사쓰기를 시작한 후에, ‘왜 이런 걸 하느냐’라고 말했던 임 차장이 점점 변해져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요즘은 무슨 얘기를 해도 집중하고, 무관심하던 사람이 집중적인 관심을 보여주면서 호응을 해주는 것을 보고 속으로 많이 놀랐다.”

황재익 제이미크론 사장의 고백이다.

어느 조직에서나 회사의 업무를 진행하는데 있어 ‘No~~!’라고 외치는 부정적인 사람들은 항상 있기 마련이다. ‘춤추는 고래의 실천편’에 보면, 항상 반대의 입장에 서 있던 한 여직원을 회사의 창립멤버로 훈련시켜준 ‘신호등 훈련법’이 나온다. 사장인 필립은 업무 능력이 탁월한 수잔에게 이전의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방식이 회사 성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회의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획안이 나오면  당신이 가장 먼저 그 제안을 왜 받아들여야 할지 설명하세요. 다시 말하면 앞장서서 찬성하는 역할을 맡으라는 겁니다.”

문제점이나 실현 불가능한 이유를 찾아내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 수잔은 회의에서 가장 먼저 ‘찬성’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회사에서 살아남아야만 했다. 이후 수잔의 사고가 바뀌면서 그녀의 삶도 매우 즐거워졌고, 남들에게 보여지는 인상부터 달라졌다.

황재익 사장은 임태경 차장의 변화사례를 지켜보면서, 지난 3년 동안의 감사경영의 안착을 확신했다.

임차장의 사례를 통해 ‘감사쓰기의 힘’이 부정적인 사람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신하게 됐다. 그러면서 황 사장은 “감사쓰기를 통해 만들어진 긍정적인 사고는 사람과 사물을 바라보는 세계관을 바꾸게 하고 가능성을 열어 우리를 무한한 능력을 가진 인간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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