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섹션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발행일자 2016-06-01
기 고 자 감사나눔신문
발행호수 153

나눔이야기

농촌의 슈퍼맨, 고장 난 농기계 ‘뚝딱뚝딱’ 수리
광양제철소 농기계수리 전문봉사단

 

12-1.jpg


광양 면적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농촌 지역 어르신들은 생활 기반인 농기계(경운기, 트랙터, 예초기, 이앙기, 펌프 등)가 고장이 나도 수리하기가 어려워 큰 불편을 겪곤 했는데, 이런 어려움을 해소해주기 위해 출범한 모임이 ‘광양제철소 농기계수리 전문봉사단’이다.

광양제철소 설비기술부 중앙수리과 직원 80여명으로 구성된 이들 봉사단은 2년 전부터 활동을 시작한 정비 전문 인력으로서 신속한 설비 수리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농기계를 뚝딱뚝딱 고친다. 또한 어르신들의 보금자리에 있는 오래된 대문이나 마을 놀이터의 구조물, 공공시설 등도 보수한다. 부르면 어디에든 나타나는 슈퍼맨 같은 이들 봉사단은 광양시청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농기계와 관련된 전문기술까지 이수 받아 활동하고 있다.

○…천지세무법인(박점식 회장)은 지난달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부모님께 100가지 감사의 편지(이하 “100감사편지”)를 작성하는 행사를 가졌다. 전 직원이 참여한 이 행사는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과 소중함을 담아 전해졌으며, ‘가족 간의 소중함을  더욱 느낄 수 있었고 행복했던 기억들을 꺼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100감사편지를 받은 부모님은 그 어떤 선물보다 소중했고, 감동도 받았다고 전했다.

○…동원그룹(이명우 사장)은 지난달 16일, 창립 47주년을 맞아 부산 영도의 역사와 함께한 봉사활동을 가졌다.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가진 이번 행사는 X-Sports 광장을 시작으로 절영 해안길, 흰여울 문화마을 등 부산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산책로를 따라 버려진 쓰레기와 외물 등을 제거하는 봉사활동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풍경도 곁들여 보는 1석2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다.

○…서울아산병원(박성욱 병원장)은 지난달 1일, 처진 눈꺼풀이 시야를 가려 앞을 볼 수 없던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3세 환아 리 안드레이(남, 5세)군의 무료 수술을 진행했다. 리 군은 태어날 때부터 눈을 제대로 뜨지 못했고, 카자흐스탄 의술로는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다. 생계를 겨우 유지할 정도로 형편이 어려운 리 군의 상황을 전해들은 아산병원의 도움으로 리 군은 정면 주시가 가능하고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포스메이트·포스코에너지 등 그룹사 연합으로 활동하는 그린홈봉사단은 에너지 빈곤층(저소득 가정) 대상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낡은 집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공간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은 도배, 장판, 단열작업, LED전등, 창호교체 등 집수리 분야의 총체적인 과정을 익히고, 배운 내용을 실제 봉사활동으로 연결 실천하고, 에너지 효율 진단을 측정하는 이색 봉사를 펼쳤다.